술집서 스터디하는 청년들, ‘공간’이 필요해-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김하영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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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의 청년들에게는 많은 것이 요구된다. 토익 점수는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토익학원을 다니고 스터디를 한다. 스펙을 쌓기 위해 대외활동 또한 필수적이다. 학교에서는 수업, 시험, 조별과제 등 모든 것을 성실하게 해서 학점도 잘 받아야 한다. 청년들이 이러한 활동을 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공간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청년들을 위한 공간은 부족하다.

대학 내에서 제공하는 공간 또한 부족하다.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과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2015년 1월 공동으로 발표한 ‘대학 환경 실태조사’에 의하면 대학생의 60%는 한 학기에 조별과제를 3개 이상 수행하며 주당 1.1회, 회당 1.9회 스터디룸을 이용한다. 교내 공간이 부족해 결국 사설 스터디룸을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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