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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가 간다! – 충북대생협 요리왕대회

대학생협의 축제, 충북대생협 요리왕대회

충북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서는 10월 12일 목요일 학생위원회와 함께 요리왕대회를 개최하였다. 교내 한빛식당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학식을 부탁해’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요리 중 우수 요리를 선정하여 학생식당 메뉴로 등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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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대회는 충북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를 통해 접수받은 레시피를 확인하여 학생식당 메뉴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1차 평가 이후, 10개 팀을 선발하여 본선을 진행한다. 본 대회는 팀당 최대 2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기본재료와 도구, 그리고 이외에 필요한 재료(팀당 최대 2만원)를 생협에서 지원한다. 본선에서는 각자가 생각하는 학생식당에 적합한 메뉴를 각 4인분씩 조리하여 40분 내에 심사 요리를 제출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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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요리는 충북대생협 이사장, 학생위원장, 조리팀장, 사업팀장, 학생복지위원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점수 40%와 경연 현장에 있는 학생 20명을 추첨하여 평가 시식단을 구성하고 그들의 평가점수 60%를 반영하여 순위가 가려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발한 1등에게는 학생식당 메뉴 등재 및 상금 30만원, 2등은 학생식당 메뉴 등재 및 상금 10만원, 3등에게는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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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였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식당 메뉴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함께 여러 팀이 나왔다. 아쉽게도 본선에는 10팀만이 출전할 수 있다. 본선에 출전한 팀은 ‘토닭토닭덮밥’, ‘나이스튜미튜’, ‘매콤소스비엔나야채덮밥’, ‘돈까스금치찌개’, ‘그레잇 스테이크’, ‘파절이 간장우동’, ‘돼지고기고추장볶음’, ‘야부리?아닙니다 돈부리죠’, ‘양파에 빠진 햄 참치 덮밥’, ‘샐러드계의 혁명’이라는 음식을 선보였다. 40분간 진행된 조리시간에 모든 팀이 맞추어 정성스럽게 요리했다. 한빛식당을 가득 채운 음식냄새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시식을 위해 모여 이 중 추첨된 20명은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본선 진출 작품 중  ‘파절이 간장우동’이 1등, ‘돼지고기고추장볶음’이 2등, ‘나이스튜미튜’가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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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충북대생협에서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학생들의 의견 수렴의 한 방법으로 매년 요리왕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의견을 수용하여 소통의 장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충북대생협 요리왕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학생식당 이용 증가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에 진행되었던 요리왕대회에서 선발되어 학생식당에 등재된 ‘마요에빠진커리닭’과 ‘매콤카레차슈덮밥’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 특별 메뉴로 판매되었는데, 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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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협이 운영하는 학생식당은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다. 요리왕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생식당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알아보고, 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학생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다. 앞으로도 학생조합원들의 축제와도 같은 대학생협의 행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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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충북대생협 서포터즈 2기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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