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 of Clarity and focus doesn’t always come from God or inspirational quotes. Usually, it takes your mother to slap the reality back into you. (3)

쿠비가 간다! – 금오공대생협 빨래방

첫 번째 생일을 맞은 생협의 laundry service를 소개합니다!

금오공과대학교생활협동조합에서는  학교 주변에 세탁소가 없어서 불편하였던 기숙생과 자취생들의 제안에 따라 지난 2016년 10월부터 학교 학생회관 지하에 빨래방인  ‘LAUNDRY SERVICE’를 시작하였습니다.인기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AUNDRY SERVICE’의 1주년을 맞아 자세히 소개하고자 취재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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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지하에 위치한   ‘LAUNDRY SERVICE’ 매장입니다. 위치가 약간 후미진곳에 있다 보니 접근하기 더 좋은 곳으로 이전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픈은 8:30 마감은 18:30으로 1교시 가기 전부터 9교시 마친 후까지 빨래방에 들려서 세탁물을 맡기거나, 맡긴 세탁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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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에서 맡긴 세탁물들을 직접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도량동에 있는 본점으로 하루에 한번 12~13시 사이에 세탁물을 보내고 받습니다.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니 더욱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세탁물은 운동화부터 옷(패딩, 코트 등), 카펫, 모자, 가방, 이불, 신발 등 가죽소재를 제외한 것은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을 줄이고 늘리는 것과 단추를 달고, 터진 곳을 누빔 하는 등 간단한 수선 또한 가능합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없었을 때 학내 구성원들은 택시요금으로 3,000원 ~ 4,000원 정도의 거리에 있는 옥계동에 가서 세탁물을 맡기게 되는데, 거리상으로도 많이 멀고 교통비도 들다 보니 많은 학내 구성원들이 부담을 느꼈습니다.

일반 세탁소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 또한 생활협동조합 ‘LAUNDRY SERVICE’의 큰 장점입니다.  와이셔츠는 세탁부터 드라이까지 모두 다 해서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보통 세탁소에서 5,000원 정도인 운동화세탁을 3,8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숙사생들에게 이불 빨래란 쉽지 않아서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학교 내에서 이불을 맡기고 찾아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어 많은 구성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름 때 같은 지우기 어려운 얼룩도 1,000원 ~ 2,000원이라는 저렴한 추가 요금으로 따로 다른 세탁법을 이용하여 얼룩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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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이 완성되는 데에는 2~4일 정도 걸리며, 문자로 세탁물이 완료된 것을 알려줍니다. 혹시 면접같이 급하게 세탁물을 받아야 할 경우 따로 사정에 따라 더 빨리 처리도 가능합니다. 또한, 신발 같은 경우 처리가 다 된 신발 안에 습기 제거와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신문지를 넣어주고, 제습기를 설치하는 등 세탁물이 상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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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에 컴퓨터로 입력된 번호들이 다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분실을 최대한 최소화하고 혹여 분실이 됐을 시에는 배상해드립니다. 옷이 손상됐을 경우도 배상을 해드리는데. 옷이 찢어질 거 같거나 약한 부분에서는 세탁을 맡기기 전 미리 말씀을 드리니 손상될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겨울철 니트를 자주 입는데 니트에는 보풀이 발생하기 쉬워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이러한 보풀 제거는 무료이므로 언제든지 들려서 보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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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생협의 ‘LAUNDRY SERVICE’는 학내 구성원들에게 이처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AUNDRY SERVICE’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금오공대 재학생 3명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질문은 “‘LAUNDRY SERVICE’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로 모두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A군(산업공학부): 가격적 측면에서 부담이 적고, 믿고 맡길 수 있다. 다만 옷을 맡기는 시간이 외부 세탁소보다 조금 긴 편이 아쉽다.

-B양(신소재공학부): 겨울에 넘어져서 흰색 코트에 피와 검은 얼룩이 묻어서 세탁소에 맡기고 안 되면 버리려던 참이었는데 새것처럼 하얗게 돌아와서 무척 기뻤던 경험이 있다. 얼룩제거부분에서는 정말 최고다!

-C군(전자공학부): 흰 운동화를 맡겼는데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아 다시 말씀드렸더니 한 번 더 세탁을 해주셨다. 이 점에서도 감사함을 느꼈는데 완전 하얀색으로 돌아온 운동화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학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만큼 다른 세탁소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여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상황들에 맞게 정성스레 세탁물을 취급한다는 점은 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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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금오공대생협 서포터즈 2기 우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