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협, 명암(明暗)을 말하다

공익전문채널 THE FIRST 성지원 기자의 기사입니다.


“대학생 위한 복지, 학생 스스로의 관심 필요해”

이희승(25•연세대 국문학과)씨는 매일 아침 수업에 들어가기 전, 학교 매점에서 커피와 차(1○차)를 한 잔씩 산다. 최소 5000원에 달하는 아메리카노와 ‘1*차’를 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수업이 끝난 뒤엔 학관에 있는 ‘고를샘’에서 밥을 먹는다. 시중에서 1만원이 넘는 스파게티가 4000~5000원에 불과하다. 학관에 있는 ‘알뜰샘(문구점)’, ‘슬기샘(서점)’ 역시 필기구, 참고도서들을 학교 밖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학교에 있는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덕분이죠.”
이씨가 연세대에 설립돼있는 생협을 설명했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접근성이 좋아서 매일 생협 매장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저렴하면서도 품질까지 좋아 각 대학마다 생협이 있어 다행이란 반응이 대부분”이란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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