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식당, 건강한 식재료 확대

원주투데이 이상용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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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은 지난 27일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대학 내 건강한 식생활과 미세플라스틱 없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하고, 사람과 지구에 이로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상지대와 상지대 생협은 교내 식당 등에서 미세플라스틱 없는 미네랄 소금 및 해양심층수를 활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대학 축제 및 비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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