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협소식
부경대생협 「잔반제로 그린데이」캠페인 진행
부경대생활협동조합에서는 지난 8월 동안 4차례에 걸쳐 환경을 생각하고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대연캠퍼스의 라일락 교직원식당과 용당캠퍼스의 한미락 교직원식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두 식당은 자율배식 형태로 이용자가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덜어가기에 그만큼 잔반도 많이 나오는 식당이었습니다. 메뉴 안내에 열량이 표기되어 있긴 하지만 이번 캠페인 동안에는 더욱 쉽게 열량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품목별 안내도 병행하여 과다 열량섭취등의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식사 후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비뽑기형태의 게임을 통해 다양한 음료와 과자류 등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4회에 걸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성원들의 참여도도 높아, 식사 인원의 80% 이상이 잔반을 줄이는데 동참하였고, 이 결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잔반량은 평균 대비 50% 감소하였습니다.
짧은 이벤트로나마 이용자들이 잔반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부분과 많은 구성원이 참여한 부분은 이번 캠페인의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잔반량 감소를 위해서는 일회성 성격의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의 스스로가 먼저 인식할 수 있도록 계속되는 정보 전달과 참여가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부경대생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글,사진 : 부경대생활협동조합
부경대생협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두 식당은 자율배식 형태로 이용자가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덜어가기에 그만큼 잔반도 많이 나오는 식당이었습니다. 메뉴 안내에 열량이 표기되어 있긴 하지만 이번 캠페인 동안에는 더욱 쉽게 열량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품목별 안내도 병행하여 과다 열량섭취등의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식사 후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비뽑기형태의 게임을 통해 다양한 음료와 과자류 등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4회에 걸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성원들의 참여도도 높아, 식사 인원의 80% 이상이 잔반을 줄이는데 동참하였고, 이 결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잔반량은 평균 대비 50% 감소하였습니다.
짧은 이벤트로나마 이용자들이 잔반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부분과 많은 구성원이 참여한 부분은 이번 캠페인의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잔반량 감소를 위해서는 일회성 성격의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의 스스로가 먼저 인식할 수 있도록 계속되는 정보 전달과 참여가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부경대생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글,사진 : 부경대생활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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