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협소식
2016 학생임원워크숍 종료
지난 5월 27일~28일 양일간, 부산에 있는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대학생협 학생임원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학생 임원과 학생 위원들의 협동조합 관련 소양을 강화하고, 각 조합별 활동 교류를 통해 대학생협의 활력을 찾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8개 조합 20명의 학생임원, 위원 등이 참가하여 열띤 학습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의와 견학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1강은 협동조합과 대학생협의 역사, 운영원리, 7원칙 등 협동조합으로서의 대학생협 정체성을 알기 위한 기본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2강은 조합별 학생위원회의 사례 발표로, 각 조합의 학생위원장(경북대생협, 충북대생협, 인천대생협)이 직접 학생조합원을 위한 활동과 조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활동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북대생협 학생위원회 (CANDI : Coop AND I) 에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야식마차, 축제, 플리마켓, 책벼룩시장, 생산지탐방, 내부 스터디 외에도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대한 공유가 있었습니다.
충북대생협 학생위원회(FACE : Face And Communication Everyone)에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생산지탐방, 조합원 한마당, 요리왕 대회, 모니터링, 신입생 OT홍보활동에 대한 소개와 학생위원회 자체 학습모임, 워크숍을 통해 체계적으로 협업하는 학생위원회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생협 학생위원회(그린나래)에서도 상시로 진행하는 조합원 행사 및 중고장터, 장터한마당 등에 대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그린나래 활동 중 특색있는 것으로 옐로 아이디를 통해 조합원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학생위원회 활동 공유와 더불어 상지대생협의 학생임원이 상지대생협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강의와 발표를 더욱 더 잘 습득하기 위하여 '도전 생협벨' 이란 이름으로 협동조합 퀴즈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전처럼 시험지를 내거나 강의를 듣고만 넘어간 것보다 기억에 남는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강의 이외에도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 부분의 견학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안목을 넓히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부경대생협 견학을 통해 부경대생협이 잘 하는 활동과 인상 깊은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고,
사회적협동조합인 와라아카데미, 마을기업인 감천문화마을 견학을 통해 주민의 참여와 협동을 통해 마을을 보존하고 재생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느낀 부분을 잘 살려 조합별 학생 조합원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학생 임원과 학생 위원들의 협동조합 관련 소양을 강화하고, 각 조합별 활동 교류를 통해 대학생협의 활력을 찾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8개 조합 20명의 학생임원, 위원 등이 참가하여 열띤 학습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의와 견학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1강은 협동조합과 대학생협의 역사, 운영원리, 7원칙 등 협동조합으로서의 대학생협 정체성을 알기 위한 기본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2강은 조합별 학생위원회의 사례 발표로, 각 조합의 학생위원장(경북대생협, 충북대생협, 인천대생협)이 직접 학생조합원을 위한 활동과 조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활동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북대생협 학생위원회 (CANDI : Coop AND I) 에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야식마차, 축제, 플리마켓, 책벼룩시장, 생산지탐방, 내부 스터디 외에도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대한 공유가 있었습니다.
충북대생협 학생위원회(FACE : Face And Communication Everyone)에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생산지탐방, 조합원 한마당, 요리왕 대회, 모니터링, 신입생 OT홍보활동에 대한 소개와 학생위원회 자체 학습모임, 워크숍을 통해 체계적으로 협업하는 학생위원회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생협 학생위원회(그린나래)에서도 상시로 진행하는 조합원 행사 및 중고장터, 장터한마당 등에 대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그린나래 활동 중 특색있는 것으로 옐로 아이디를 통해 조합원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학생위원회 활동 공유와 더불어 상지대생협의 학생임원이 상지대생협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강의와 발표를 더욱 더 잘 습득하기 위하여 '도전 생협벨' 이란 이름으로 협동조합 퀴즈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전처럼 시험지를 내거나 강의를 듣고만 넘어간 것보다 기억에 남는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강의 이외에도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 부분의 견학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안목을 넓히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부경대생협 견학을 통해 부경대생협이 잘 하는 활동과 인상 깊은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고,
사회적협동조합인 와라아카데미, 마을기업인 감천문화마을 견학을 통해 주민의 참여와 협동을 통해 마을을 보존하고 재생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느낀 부분을 잘 살려 조합별 학생 조합원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