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협소식
2017 한일학생교류세미나 종료
한국과 일본 대학생협간의 협동과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의 대학생활협동조합에 대해 이해하고 학습하여 대학생협 발전에 기여하고 각 국의 학생조합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한일교류세미나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 생협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생협의 13명의 학생조합원과 일본대학생협의 18명의 학생조합원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대학생협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대학생협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대학생협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프로그램으로과 교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두 번의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양국 대학생협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한국에서는 숭실대생협의 김진아가 한국대학생협의 설립목적과 활동에 대해 소개하였고, 일본에서는 간사이가쿠인대학의 Hirasawa Takuma와 류코쿠대학생협의 Ito Yohei가 일본대학생협의 설립 배경과 일본 대학생협의 4대 사명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양국 대학생협의 현재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활동에 대한 고민점을 공유하여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게 대학생협의 홍보, 교육, 의사결정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이야기 나눈 내용으로 ‘생협 나무’를 제작하여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위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대학생협이 가지고 있는 고민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았고, 대학생협의 발전을 위한 학생조합원 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교류프로그램은 생협약방, 부경대생협견학, 비빔밥 만들기, 부산지역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생협약방 프로그램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각자의 방법으로 제안하여 주었습니다. 양국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생협의 대학 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부경대생협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부경대생협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경대생협 견학을 통해 일본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협의 모습을, 한국 학생들은 다른 학교 생협의 모습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빔밥 만들기 프로그램은 부경대생협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한국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을 함께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빔밥의 의미에 맞게 양국의 대학생협 학생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산지역탐방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일본 학생들에게 알리고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박4일의 일정동안 대학생협에 대해 고민하는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대학생협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양국의 대학생협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 모습을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년, 생협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생협의 13명의 학생조합원과 일본대학생협의 18명의 학생조합원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대학생협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대학생협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대학생협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프로그램으로과 교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두 번의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양국 대학생협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한국에서는 숭실대생협의 김진아가 한국대학생협의 설립목적과 활동에 대해 소개하였고, 일본에서는 간사이가쿠인대학의 Hirasawa Takuma와 류코쿠대학생협의 Ito Yohei가 일본대학생협의 설립 배경과 일본 대학생협의 4대 사명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양국 대학생협의 현재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활동에 대한 고민점을 공유하여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게 대학생협의 홍보, 교육, 의사결정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이야기 나눈 내용으로 ‘생협 나무’를 제작하여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위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대학생협이 가지고 있는 고민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았고, 대학생협의 발전을 위한 학생조합원 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교류프로그램은 생협약방, 부경대생협견학, 비빔밥 만들기, 부산지역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생협약방 프로그램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각자의 방법으로 제안하여 주었습니다. 양국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생협의 대학 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부경대생협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부경대생협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경대생협 견학을 통해 일본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협의 모습을, 한국 학생들은 다른 학교 생협의 모습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빔밥 만들기 프로그램은 부경대생협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한국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을 함께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빔밥의 의미에 맞게 양국의 대학생협 학생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산지역탐방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일본 학생들에게 알리고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박4일의 일정동안 대학생협에 대해 고민하는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대학생협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양국의 대학생협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 모습을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