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이야기
2017년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인천대생협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생협은 인천대학교가 있는 송도 지역에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연탄나눔을 3년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천대생협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연탄 기금마련 자선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식당과 중앙매점 사이에 위치한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물건 등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과 공정무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정무역 상품 장터와 인천대생협 식당팀이 운영하는 일일주막 등 학내 구성원들의 따뜻한 소비를 돕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풍물패가 준비한 공연 한마당, 인천대생협 학생위원회(그린나래)가 준비한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힘든 학교생활에 잠시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예쁘고 다양한 물건들이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학생 셀러들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악세서리나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셀러로 참여하였고 예쁜 물건들로 지나가던 학내 구성원들이 꼭 들러 물건을 구경하고 따뜻한 소비에 동참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물건들이 많았고 오픈 2시간 만에 물건을 다 판매하고 가판을 접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셀러로 참여한 학생들의 수익의 10%는 인천대생협의 연탄나눔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행사장 한 편에는 공정무역을 배울 수 있는 공정무역 상품 판매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생협인 송도 두레생협과 공정무역 피스커피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정직한 공정, 안전한 먹거리(공정무역, Non-GMO 상품 등)를 제공하는 생협에 대해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일일주막의 경우가 가장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업으로 지쳐있는 학내 구성원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함께 어울리며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주막에서 판매하는 음식들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해 학생들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생협이 직접 운영한 일일주막의 경우에는 수익 전액이 연탄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소비 장터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에 지역 시민단체 풍물패에서 행사장 앞에서 공연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로 인해 행사의 분위기가 한껏 띄워졌고 신명나는 공연은 길을 가던 학내 구성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인천대생협 학생위원회(그린나래)가 야심차게 준비한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와 함께 직접 엽서를 만드는 체험 부스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의 따뜻한 소비를 돕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인천대생협의 본 행사날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했던 하루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 해에 개최될 인천대 생협 사랑의 연탄나눔 기금마련 행사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쿠비가 간다! – 인천대생협 사랑의연탄나눔기금마련행사
따뜻한 소비로 추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사랑의 연탄기금 마련 행사
2017년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인천대생협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생협은 인천대학교가 있는 송도 지역에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연탄나눔을 3년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천대생협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연탄 기금마련 자선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식당과 중앙매점 사이에 위치한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물건 등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과 공정무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정무역 상품 장터와 인천대생협 식당팀이 운영하는 일일주막 등 학내 구성원들의 따뜻한 소비를 돕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풍물패가 준비한 공연 한마당, 인천대생협 학생위원회(그린나래)가 준비한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힘든 학교생활에 잠시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소비 장터-
행사장 입구에서 예쁘고 다양한 물건들이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학생 셀러들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악세서리나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셀러로 참여하였고 예쁜 물건들로 지나가던 학내 구성원들이 꼭 들러 물건을 구경하고 따뜻한 소비에 동참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물건들이 많았고 오픈 2시간 만에 물건을 다 판매하고 가판을 접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셀러로 참여한 학생들의 수익의 10%는 인천대생협의 연탄나눔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행사장 한 편에는 공정무역을 배울 수 있는 공정무역 상품 판매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생협인 송도 두레생협과 공정무역 피스커피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정직한 공정, 안전한 먹거리(공정무역, Non-GMO 상품 등)를 제공하는 생협에 대해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일일주막의 경우가 가장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업으로 지쳐있는 학내 구성원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함께 어울리며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주막에서 판매하는 음식들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해 학생들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생협이 직접 운영한 일일주막의 경우에는 수익 전액이 연탄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학업에 지친 구성원들을 위한 즐길거리-
소비 장터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에 지역 시민단체 풍물패에서 행사장 앞에서 공연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로 인해 행사의 분위기가 한껏 띄워졌고 신명나는 공연은 길을 가던 학내 구성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인천대생협 학생위원회(그린나래)가 야심차게 준비한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와 함께 직접 엽서를 만드는 체험 부스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의 따뜻한 소비를 돕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인천대생협의 본 행사날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했던 하루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 해에 개최될 인천대 생협 사랑의 연탄나눔 기금마련 행사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