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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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주애 학생처장)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회관 중앙1식당에서 아침 밥값을 1000원만 받는 '1000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생협은 "시험기간 중에 밤샘을 하는 등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들을 위하여 아침밥이라도 따뜻하게 먹게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1000원의 아침식사'는 2015년 6월부터 시험기간마다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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