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아침밥' 이끈 인천대 생협 직원

연합뉴스 김상연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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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훈 인천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천대 생협) 사무국장은 2016년부터 7년째 인천대 학생들을 위한 '1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값싼 조식을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는 대학 내 복지사업이다.

현재 국내 27개 대학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대는 지난해 11월 이들 대학 중 처음으로 1천원의 아침밥에서 가격을 더 낮춘 '100원의 아침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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