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생협, 휴식과 소통의 공간 확장해

국립경국대학교가 학내 구성원들의 후생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새롭게 카페를 열었습니다. 

지난 2025년 9월 1일 개강과 함께 지역교육문화복합관 2층에 ‘메가커피’ 매장이 가맹 오픈하여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역교육문화복합관은 신축 건물로, 도서관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정문과도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현재 평생교육원 행정실과 강의실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오는 12월 헬스장이 추가 개관할 예정으로, 복합 복지 시설로서의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카페에는 단순한 음료 판매를 넘어, 한쪽 공간에 학교 기념품을 판매하는 존을 배치해 학생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편안한 좌석과 쾌적한 인테리어를 갖추어 학생들이 학업 중 잠시 쉬어가거나 소통할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도 기능하게 되었습니다.

경국대학교는 이번 카페 개관을 계기로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학내 구성원 모두에게 열려 있는 후생복지 공간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