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송종현기자의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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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여성단체는 11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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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모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70여명의 회원들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생협위원회 학생 1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갈담리 인근 경작지에서 배추 700포기와 무 등 김장재료를 수확, 이틀간 구슬땀을 흘려 130여 상자의 김장김치를 130가구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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