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은 행복한 대학생활 만들기 / 한국대학신문

최근 최저시급을 다룬 모 아르바이트 정보사이트의 광고가 큰 반향을 가져왔다. 지극히 당연한 ‘최저시급을 지키자’는 주제가 화제가 된 것은 그만큼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참여도가 높은 한편으로는 불합리한 처우는 많은 데 따른 것이다.



상생과 협동의 정신으로 성장 발전하는 선진 외국 대학생협의 발전적 모습을 통해 배울 수 있듯이 대학생협은 결코 수익창출의 수단이 아니다. 생협은 대학구성원들에게 행복한 후생복지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학구성원들의, 대학구성원들에 의한, 대학구성원들을 위한 조직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이 대학 구성원들에게 확산될 때 우리는 행복한 대학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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