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 수건은 옛말 … ‘굿즈’로 돌아온 대학 기념품

조선에듀 최예지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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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생활협동조합(생협)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연일 뜨겁다. 대학기관의 계정치고는 많은 수인 5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이들은 주로 재학생. 생협에서 출시하는 신상 정보를 올린 다음부터 팔로워가 급격히 늘었다. 최근 올라온 상품은 11인치 노트북 파우치로, 이화여대를 상징하는 짙은 초록의 천에 대표 건축물인 ECC를 자수로 새겨 넣었다. 이를 접한 재학생들은 ‘사러 가자’ ‘제발 13인치로도 만들어주세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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