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서 이어진 함께 접고 함께 담은 나눔의 하루, 콩세알 2차발송

전국 33개 회원조합이 함께하는 대학생협의 먹거리 꾸러미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 ‘콩세알’의 2026년 1학기 2차 포장행사가 지난 5월 8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이었던 이날, 맑고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의 청년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충남대생협 학생위원뿐 아니라 학교 대표 봉사동아리인 백마봉사단과 ESG봉사동아리 학생들까지 함께하며 더욱 활기차고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약 2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전국 곳곳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또래 대학생들을 떠올리며 정성스럽게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서로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어 식품을 정리하고 상자를 접으며 포장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에서는 누군가를 응원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모든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더욱 인상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행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학생부처장님이 자리를 함께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어 현장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꾸러미는 대학생협이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친환경 가치에 맞추어 비닐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포장재로 준비되었으며, 즉석밥과 덮밥류, 반찬과 간식류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준비단이 직접 품목 하나하나를 고민하며 준비하고, 학생들이 손수 포장해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번 꾸러미는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고 연결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꾸러미 곳곳에는 대학생협이 추구하는 협동과 나눔의 가치, 그리고 대학생협 매장 사업이 가진 의미까지 함께 담아내며 청년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날 정성껏 준비된 꾸러미는 전국의 대학생 240명에게 전달되어 약 2주간 든든한 응원이 될 예정입니다. 바쁜 학업과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전국 어딘가에서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마음이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함께 담겼습니다. 여기에 후원사인 아워홈고메베이글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전국의 청년 대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의미를 더했으며, 학생과 기업, 대학생협이 함께 만든 연대의 손길은 더욱 따뜻한 울림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다음 콩세알 꾸러미 배송 행사는 오는 5월 22일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생협은 앞으로도 전국의 청년 대학생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